빙상연맹은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대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남자와 여자팀으로 분리운영하기로 결정했다. 남자대표팀 사령탑은 1998년 나가노와 2002년 솔트레이크 동계올림픽 코치인 윤재명 서울시청 감독이 맡는다. 그는 2013년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신다운과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전 1위를 차지한 이한빈 등을 지도했다.
여자팀은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과 지난 시즌 국가대표 선수단을 이끌었던 최광복 감독이 재선임 됐다. 최 감독은 지난 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 및 준우승, 여자부 준우승 및 3위로 선수단을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선수들의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는 스케이팅 장비를 담당하기 위해 장비담당 지도자로 현 한국체육대학교 쇼트트랙 코치이자 전 국가대표 선수 출신인 백국군을 선임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단은 5월 5일 태릉선수촌에 입촌,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 담금질에 나설 예정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