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GT 개최, 한국에서 돌연 태국으로?

기사입력 2013-05-02 16:41



국내 첫 슈퍼GT 개최라는 야심찬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고 그 대신 태국을 개최지로 예고해 국내 팬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GT어소시에이션(GTA)의 반도 마사아키 대표는 지난주 슈퍼GT 제2전 후지스피드웨이의 결승레이스에 앞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2015년에 태국의 브리람이란 곳에서 슈퍼GT 레이스를 개최할 계획이 있다고 밝혔다.

슈퍼GT의 해외경기에 대해서는 예년 말레이시아의 세팡 서킷에서 시리즈전이 개최되고 있고, 이번 시즌엔 추가로 5월에 한국의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특별전이 개최될 예정이었지만 무산됐다.

연기의 결정에 대해서 반도대표는 "한일간 부족한 부분이 서로에게 조금 있었다"며 "서로 대회 연기에 대해서 한국측, 일본측에서 이런 저런 문제를 처리하고 다시 진행한다"고 구체적 이유조차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반도 대표는 2015년에 새롭게 태국에서 레이스를 개최할 계획이 있음을 분명히 밝혔다. 태국에서는 2015년에 방콕에서 F1 개최의 계획이 있으나, 슈퍼GT의 개최 장소는 방콕이 아니라, 방콕에서 동쪽으로 300Km정도 떨어진 곳에 새로 지어질 또다른 서킷이라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홍승욱 객원기자 nulbohong@naver.com, 사진=슈퍼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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