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올림픽 대비 스피드 국가대표 장비담당 영입

최종수정 2013-07-08 12:45

대한빙상경기연맹은 2014 소치동계올림픽을 대비, 스피드 국가대표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의 일환으로 스케이트 장비전문가 알렉스(31·Alexander Moritz)를 영입하였다.

빙상연맹은 지난달 29일 상임이사회를 통해 스피드 스케이트 종목의 장비담당 전문가 영입 대상을 심의하여 세계적으로 명성과 인지도가 높은 캐나다 출신의 알렉스를 스피드 국가대표 장비담당 지도자로 영입하기로 결정했다.

외국인 장비담당 영입은 처음이며 모태범 이상화를 포함해 소치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스피드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추진했다. 알렉스는 스피드 선수출신이며 2003년부터 장비 및 기술담당으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의 장비를 담당해 왔다. 2006년 토리노, 2010년 벤쿠버 동계올림픽에 캐나다 대표팀 장비담당으로 세계적 스피드 선수인 샤니 데이비스가 2회 연속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는데 기여했다.

빙상연맹은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들은 환영하고 있으며 스케이트 장비분야에 세계적인 명성이 있는 기술자로서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알렉스는 8일부터 실시되는 스피드국가대표팀 화천 하계강화훈련에 합류, 본격적으로 호흡을 맞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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