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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 쇼트트랙 대표팀이 국내에서 열리는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월드컵 2차대회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팀의 전력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최 코치는 "우선 우리팀의 강점이나 상대팀의 약점에 많이 파악했지만 여기서 말할 수 없다"면서 "이번 대회에서 실수를 하더라도 많은 배움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남자팀의 윤재명 코치 역시 신중했다. 남자팀은 1차 대회에서 다소 부진했다. 노진규(한체대)가 1500m에서 금메달을 따냈지만 그 외에는 없었다. 5000m 계주에서는 은메달을 땄다.
윤 코치는 "1차 대회 때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안좋았지만 지금은 많이 올라왔다"고 말했다. 신다운(서울시청)도 "2차대회는 홈에서 한다. 관중들의 응원을 등에 업고 좋은 성적을 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러시아 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하는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에 대해서는 큰 신경을 쓰지 않았다. 윤 코치는 "그냥 외국 선수 중 한명이라고 생각하겠다"면서 "안현수보다는 캐나다의 샤를 아믈랭이 더 위협적이다"고 말했다.
목동=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