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해맑음센터'에 스포츠용품 지원

기사입력 2013-10-11 17:00


국민체육진흥공단은 11일 학교 폭력으로 피해를 입은 학생들과 가족들의 상처를 스포츠로 치유할 수 있도록 대전 '해맑음센터'에 1500만원 상당의 스포츠용품을 지원했다. 또 스포츠를 통한 치유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가졌다.

공단으로부터 스포츠 용품과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해맑음센터는 학교폭력 피해 학생 및 가족을 지원하는 국내 최초 학교폭력 피해자 전용시설로 2013년 7월에 개관했으며 사단법인 학교폭력피해자가족협의회에서 운영하고 있다. 센터가 원하는 축구공 등 총 17종 104점의 스포츠 용품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사랑나눔기금으로 준비돼 그 의미를 더했다.

정정택 공단 이사장은 "스포츠는 협동과 규칙준수를 바탕으로 한다"며 "최근 심각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이 스포츠를 통하여 친구들과 협동하며 서로를 배려함으로써 근절 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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