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엉덩방아 꽈당! "긴장했다" 실수 인정

기사입력 2014-02-09 15:21


9일(한국시각)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벌어진 피겨 단체전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악셀(공중 3회전 반) 중 실수를 범하고 있는 아사다 마오.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일본 피겨 스케이팅 간판선수 아사다마오(25)가 2014년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싱글 단체전 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악셀을 실패하는 등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아사다마오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린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단체전에서 기술점수(TES) 31.25점과 예술점수(PCS) 33.82점, 감점 1점 등 64.07점을 받았다.

쇼팽의 '야상곡' 피아노 선율에 맞춰 연기를 펼친 아사다마오는 첫 번째 점프과제에서 전매특허인 트리플 악셀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회전수 부족에 엉덩방아를 찧어 감점을 받았다. 점프는 다운그레이드 판정을 받았고, 수행점수(GOE) 1.50점이 깎였다.

아사다마오는 율리아 리프니츠카야(러시아·72.90점), 카롤리나 코스트너(이탈리아·70.84점)에 이어 3위에 올랐다.

아사다마오는 "정신적으로 긴장했던 것 같다. 점수가 잘 나오지 않은 데에는 트리플 악셀 점프에서의 실수가 결정적이었다"고 아쉬워했다. 김연아와의 라이벌 관계에 관한 질문이 나오자 "지금은 단체전인 만큼 개인전에 관련한 질문은 받지 않겠다"고 말을 자르며 날카로운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연습 더 해야겠어",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다음에는 최고의 컨디션 보여주길",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김연아 의식?",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확률 너무 높은 듯",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자신도 짜증날 듯", "아사다마오 트리플악셀 실패, 팀원들 한테도 미안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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