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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치 동계올림픽 쇼트트랙 3관왕 안현수(29, 러시아명 빅토르 안)가 대회 한달만에 예정됐던 대로 '운석 금메달'을 받았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 해 2월15일 러시아 우랄산맥에 떨어진 첼라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금메달을 제작한 뒤 운석이 떨어진지 1주년이 되는 날 나온 금메달리스트에게 한해 운석 금메달을 시상하기로 했다.
첼라빈스크 운석의 가격은 순금의 40배에 해당하는 1g당 236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일반 금메달에는 순금 6g만이 포함돼 단순 재료비가 60만 원 가량임을 감안하면 어마어마한 고가다.
운석 금메달 대상자는 안현수를 포함해 모두 10명이다.
이 중 2명의 러시아인 안현수와 알렉산드르 트레티야코프(남자 스켈레톤)가 이날 메달을 받았고, 나머지 외국인 8명은 각국 올림픽위원회를 통해 나중에 전달받는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