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현수-우나리 초호화 신혼집 '러 정부 아파트 2채 선물'

기사입력 2014-04-04 15:36



안현수-우나리 부부 신혼집 보도한 러시아 언론.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홈페이지 캡쳐.

안현수-우나리 부부 신혼집 보도한 러시아 언론.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 홈페이지 캡쳐.

소치올림픽 3관왕 '빅토르 안' 안현수(29·러시아)가 러시아 정부로부터 2채의 아파트를 받아 달콤한 신혼의 꿈에 젖을 준비를 마쳤다.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를 비롯한 러시아 언론들은 4일(한국 시간) "안현수-우나리 부부에게 아파트 2채가 제공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안현수-우나리 부부는 모스크바에 1채, 상트페테르부르크에 1채의 아파트를 각각 제공받았다. 이에 대해 콤소몰스카야 프라브다는 "안현수는 노보고르스크 훈련장에 있는 작은 방에서 생활했다. 안현수는 올림픽이 열리기 전부터 이미 '올림픽 선수촌'에 살고 있었던 셈"이라면서 "하지만 이제 안현수는 한국을 떠난 대가를 받았다. 안현수는 따뜻한 기후에서 신혼을 즐길 수 있게 됐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상트페테르부르크에 위치한 안현수 부부의 집은 13세기 러시아의 영웅 알렉산드르 네프스키의 이름을 딴 초고층 호화아파트다. 안현수 부부의 집은 35층에 있다"라면서 "이 집은 강에 인접해있어 특히 전망이 좋다. 안현수는 러시아의 문화적 수도에서 기분좋은 결혼생활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안현수 부부는 새로 받은 집의 일부를 수리하기를 원하고 있다. 때문에 아직 입주하지는 않았다"라면서 "5월에는 행복이 가득한 그의 집에서 휴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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