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스포츠 독립리그인 '제니스 아이스링크 한국 독립 아이스하키리그(KIHL·이하 독립리그)'가 풋마트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
독립리그 측은 9일 "슈즈 멀티샵인 풋마트와 리그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독립리그 후원을 결정한 풋마트의 최필구 대표는 아이스하키를 상징화한 W-star(더블스타)라는 브랜드를 따로 가지고 있을만큼 아이스하키에 대한 애정이 깊은 것으로 유명하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후 동계올림픽의 꽃인 아이스하키 저변이 확대되고 알려지길 바랐던 최대표는 독립 아이스하키구단인 웨이브즈가 자신의 취지와 맞는다는 것을 알고 2013년 웨이브즈에 후원을 시작했다.
이 인연을 시작으로 2014년에는 웨이브즈는 물론 웨이브즈가 출전 중인 독립리그에 후원도 이어가게 됐다. 풋마트의 최필구 대표는 "한국에서 비인기 종목인 아이스하키가 이러한 독립리그를 통해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좋은 성적을 기대할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후원 계기를 전했다.
독립리그의 김홍일 대표는 "풋마트의 W-star(더블스타) 브랜드와 함께 아이스하키와 독립리그를 국내 인기 종목, 인기리그로 만들어내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독립리그는 리그 4라운드부터 매 경기마다 링크를 찾는 아이스하키 팬과 경기 베스트 플레이어에게 풋마트의 W-star 운동화를 나눠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풋마트는 오프라인 슈즈멀티샵으로 ABC마트, 레스모아, 폴더 ,슈마커 ,S마켓 등과 함께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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