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신임 장관이 23일 오전에 인천아시안게임 주경기장 등 현장을 방문했다.
김 장관은 오전 9시부터 육상경기와 개폐회식이 열릴 인천 서구 연희동 주경기장에서 인천아시아게임 및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 준비 상황을 보고받았다. 대회 시설, 경기 운영, 교통, 숙박, 문화행사, 입장권 판매 등 대회 전반적인 사항과 사후 경기장 활용방안 등을 점검했으며 특히 안전대책을 집중 논의했다. 가변석 및 난간 안전성 등 그동안 언론 등을 통해 지적돼온 안전 문제를 직접 확인 한 김 장관은 "직접 현장을 둘러보니 마음이 놓인다"면서도 '안전'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최고의 가치이므로 대회 관계자는 대회가 끝날 때까지 한치의 소홀함 없이 선수와 관람객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김 장관은 악취, 과다한 말뚝 매설 등으로 경기력 발휘에 어려움이 있다고 보도된 거월로 드림파크 골프장로 이동, 골프 코스를 집중 점검했다. 드라이빙 레인지의 말뚝으로 인한 미관 훼손 등에 대해서는 시정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
김 장관은 대회 개막을 27일 앞두고 현장을 직접 방문해 인천아시안게임 성공 개최를 위한 정부의 의지를 재천명했다. 전영지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