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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토너가 결승선을 착각해 하마터면 메달을 놓칠 뻔한 일이 벌어졌다.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마라톤 경기가 2일 열린 가운데 3위로 들어온 바레인 라산둘라 겜그추가 그 주인공이다.
한편,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 앞을 출발해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으로 들어오는 42.195km 레이스로 펼쳐진 여자 마라톤은 바레인의 키르와가 2시간 25분 37초의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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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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