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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이하 공단)이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경륜, 경정, 체육진흥투표권 사업을 국민체육진흥기금으로 조성해 다양한 분야에 지원했다.
전체 8995억원의 지원계획금액 중 현재 8813억원이 이미 지원돼 98%의 지원을 완료했다. 이는 시설과 인프라구축 등에 관한 지원계획은 완료했다는 뜻이며 나머지 기금도 연말까지 차질 없이 지원될 예정이다.
부문별로는 생활체육 육성 사업에 총 2146억원을 지원한다. 세부 부문으로는 생활체육 단체지원을 비롯해 생활체육 프로그램 지원, 스포츠복지 및 생애주기별 체육활동 지원 등에 쓰여지며 이 밖에도 소외계층이나 청소년, 어르신체육활동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된다.
마지막으로 장애인체육 육성에는 586억원이 지원되며 장애인체육을 총괄하는 대한장애인체육회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고 경기단체 운영비, 장애인 종합체육시설 건립 및 운영 지원 등에 사용된다.
공단은 체육진흥투표권, 경륜, 경정 등의 사업을 수행해 2013년까지 약 6조 7000억의 국민체육진흥기금을 조성했으며 5조 4000억원을 지원해 대한민국 체육재정을 이끌어 가고 있다.
투명한 사업경영을 통해 조성된 국민체육진흥기금은 체육을 통한 복지 향상과 우리나라 체육발전을 위해 골고루 쓰여지고 있다. 앞으로도 공단은 국가 체육재정의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기 위해 신규 기금조성 사업개발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새로운 체육복지 수요에 발맞춘 지원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