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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궁의 간판 오진혁(현대제철)이 29일 경북 예천 진호국제 양궁장에서 열린 대학실업양궁대회 남자부 예선 라운드 70m경기에서 353점을 쏴 미공인 세계신기록이자 한국 신기록을 작성했다. 양궁연맹에 따르면, 추후 세계연맹에 기록지를 보내 절차를 거쳐 공식 세계신기록으로 인정 받게 된다. 지난해 10월 제주전국체전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이 세운 352점 세계기록을 넘어선 기록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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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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