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25m 권총-소총 3자세, 리우올림픽 출전권 2장 확보

기사입력 2016-02-01 07:26


한국사격이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권 2장을 추가했다.

한국사격대표팀은 1월 31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2016년 아시아대륙 올림픽 출전권 부여대회에서 여자 25m 권총, 여자 50m 소총 3자세에서 출전 쿼터를 따냈다. 고 은(IBK기업은행)이 여자 25m 권총 개인전 1위, 이계림(IBK기업은행)이 여자 50m 소총 3자세 개인전 3위에 오르며 출전권을 손에 쥐었다. 1월 31일 현재 한국은 17장의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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