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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스피디움이 2016년을 모터스포츠 대중화 원년으로 삼겠다고 밝혔다.
또 2016년을 대중화의 원년으로 삼은 만큼 인제스피디움은 많은 사람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국내외 대회를 유치하고 전국 카트 대회 개최하겠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더불어 카트&레이싱 아카데미와 어린이 운전교실을 개설해 교통안전 교육 및 자동차 운전 현창 체험 학습 등 대중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인제스피디움은 모터스포츠를 학교의 정식 체육 과목으로 제정하기 위해 공을 들이고 있다. 자동차 산업 선진국인 우리나라 상황에 맞게 어릴 때부터 체계적인 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이미 국내에 교통안전체험 놀이터 및 공원이 조성돼 있지만 가족을 대상으로 체험과 교육을 병행하는 기관은 전무하다.
한편 인제스피디움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족, 친구, 연인을 위한 '서킷체험 설 패키지' 특별 프로모션을 5일부터 9일까지 운영한다.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서킷 사파리' 무료 이용, 설 특선 조식 뷔페와 사우나 이용권 등이 제공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