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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대한민국의 저력을 확인시켜줬다."
6일부터 이틀간 강원도 정선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FIS 스키 월드컵은 2년 앞으로 다가온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모의고사였다.
조 위원장은 "이번 경험을 토대로 대회 운영 등 준비를 더욱 향상시켜 나가고, 평창 동계올림픽의 붐업 계기로 삼아 앞으로 남은 27개의 테스트 이벤트와 2018년 올림픽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설명했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의 두 번째 테스트 이벤트는 18일부터 28일까지 보광 스노파크에서 열리는 FIS 스노보드 프리스타일 월드컵이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