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체육회 발기인 총회 연기건은 통합준비위원회 회의에 나와서 결정하라."
대한체육회 없는 '반쪽' 발기인 총회에 대한 우려와 관련, "발기인 총회는 1차, 2차, 계속할 수 있다. 꼭 한번만 해야 한다는 법은 없다. 정부는 발기인 총회에 (IOC 문제로) 대한체육회가 오지 않아도 예정대로 추진할 것이다. 대한체육회의 제안대로 통합체육회 정관에 대한 IOC 검토를 신속하게 받은 후에 열릴 2차 발기인 총회부터 대한체육회가 함께하면 된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