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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영국 공영방송 BBC는 최근 10년 사이 테니스 메이저대회 우승자를 포함한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랭킹 50위권 이내 선수들 일부가 승부조작에 가담했다고 보도해 파문을 일으킨 바 있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도 의혹을 받았다.
ESSA는 지난해 10월부터 12월 사이에 총 35건의 베팅 이상 흐름이 감지됐다. 이 가운데 24건이 테니스, 8건은 축구였다고 밝혔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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