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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인류 대표와 인공지능의 마지막 대결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이세돌 알파고 5국' 중계의 승자는 KBS였다.
이날 중계에는 박정상-최유진(KBS), 송태곤-이소용(MBC), 홍민표-장혜연(SBS)을 비롯해 바둑계가 자랑하는 최고의 방송인력들이 총출동했다. 바둑TV는 김효정-유창혁에 가수 김장훈이, YTN은 한해원에 방송인 오현민을 더한 독특한 진행을 선보였다.
MBC의 이세돌 알파고 5국 중계는 2.5%, SBS는 2.0%를 기록했다. 종편 중에는 TV조선이 1부 1.9%, 2부 3.7%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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