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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표 스프린터 김국영(25·광주광역시청)이 '자동차'와 스피드 대결을 벌인다.
김국영과 승부를 벌일 카레이서는 권봄. 자동차는 시동이 걸린 상태로, 기어를 P(주차)에 놓고 대기한다. 출발 신호가 울리기 전까지 핸들과 기어에 손을 댈 수 없다.
김국영은 지난해 7월 9일 광주 유니버시아드 주 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100m 준결승에서 한국기록을 세우며 리우 올림픽 기준 기록을 뛰어넘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