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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평창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조직위원회와 인천·한국공항공사가 평창올림픽 성공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에 나선다.
또 한국공항공사 성일환 사장은 "평창올림픽을 찾는 자가용 항공기 이용자의 편의 제공을 위해 김포공항 내 비즈니스항공센터*를 적극 지원하고, 특히 개최도시 거점공항인 양양공항은 활주로와 유도로, 주기장 등 시설 개선을 통해 대형항공기가 입출항 할 수 있도록 준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대회 시작과 끝이 공항에서 이뤄지는 만큼 공항 이용객에 대한 출·도착 서비스를 완벽하게 제공해 성공적인 대회를 견인 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항관련기관과 긴밀히 협조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