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체육회가 12일 강원도 원주에서 제12차 2016 생활체육 지도자 중앙교육을 진행한데 이어, 15일 충남 아산에서 13차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매 기수별 100~150명씩 생활체육 사업과 행정 업무 등에 대한 안내, 생활체육 지도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이론 교육을 함께 진행한다. 이론 교육에는 지도자 강점 진단을 통한 자기관리, 효과적인 체육지도를 위한 티칭 및 코칭 기술, 체육 트렌드 등이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교육의 효율성을 높이고 참가자의 만족도를 제고하기 위해 생활체육 지도자 배치 정원 규모를 감안해 시도별로 1~2회의 순회 교육을 실시한다. 지도자들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며, 전문성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