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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스포츠 창의 아이디어 공모전 본선 진출 27개 팀이 가려졌다.
1차 심사에 통과한 27개 팀들은 오는 29, 30일 더케이호텔 서울(구 양재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워크숍에 참가한다. 한국체육진로교육협회의 '스포츠 창직의 이해 및 실제' '스포츠영화 속으로 떠나는 직업세계'와 휠라코리아의 '스포츠패션 산업의 특징 및 미래' 특강이 각각 진행 되며, 휠라코리아, 위피크 전문가와 함께 부문별 아이디어를 발전시키는 시간도 있다.
최종 당선자(작)에게는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교육 컨텐츠와 용품 시상작은 사업성 분석 및 제품 상용화 검토 후 위피크가 이를 상용화하고 로얄티를 지급한다. 패션 부문 입상자에게는 고교 졸업 후 휠라코리아 인턴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