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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올림픽에 도전하는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수단이 29일 오후 브라질 결전지를 향해 떠났다.
'백전노장' 강문수 대표팀 총감독은 "브라질에 도착하는 대로 빠르게 적응을 완료해 최선의 전력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반드시 메달을 따내 한국 탁구 중흥에 기여하겠다"는 결연한 각오를 전했다.
제31회 리우하계올림픽은 6일(한국시각) 개막해 22일까지 열전을 이어간다. 남녀 모두 메달을 노리는 탁구 경기는 리오센트로 제3경기장에서 6일부터 18일까지 13일간 펼쳐진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