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강으로 평가받는 유도 대표팀이 리우데자네이루땅을 밟았다.
서정복 총감독은 "상파울루에서 올림픽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왔다"며 "선수들 역시 금메달을 향한 의지가 뜨겁다"고 말했다. 남자부 경기의 1번 주자로 나서는 김원진도 "현지 환경과 시차 적응을 완벽히 하고 리우에 도착했다"며 "경기가 사흘 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마무리 준비를 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리우데자네일(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