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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기가 한창인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또다시 성폭행 사건이 발생했다.
피해 여성은 가까스로 자리를 피해 경찰에 이같은 사실을 알렸고 주니어스는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주니어르가 성폭행을 저지르는 공간에 그의 코치도 함께 있었지만 아무런 제지를 가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올림픽 기간 중 성폭행 사건은 벌써 두 번째다. 지난 3일에는 모로코 복싱 선수 하산 사다(22)가 선수촌에서 브라질 여성 2명을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
당시 현지 경찰은 "방을 청소하는 과정에서 성폭행이 이뤄졌다. 가슴과 허벅지를 만졌고, 이후 두 여성은 방을 뛰쳐나왔다"고 설명했다. 사다는 현재 수감 된 상태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