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X FC 05 '챔피언의 밤' 한여름밤 파티 연출

기사입력 2016-08-09 18:11


사진제공=MAX FC

MAX FC 05가 '챔피언의 밤'이란 주제로 한여름밤 파티를 연출한다.

오는 8월20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MAX FC05에서는 대회 시작부터 화려한 EDM(Electronic Dance Music) 댄스 공연이 개회 선언을 알린다. 오프닝 공연은 인천의 가천대 댄스동아리 이퓨(E.PU)가 담당, 인천에서 개최되는 챔피언전을 흥겨운 EDM 댄스 공연무대로 만들 예정이다.

출전 선수들의 퍼포먼스 역시 또 다른 볼거리다. 간호사 파이터 김효선(37·인천정우관)은 관객을 깜짝 놀라게 할만한 퍼포먼스를 극비리에 준비 중이다. 늘 경기장을 뜨겁게 달구는 MAX FC 홍보대사 솔티 역시 김상재(27·진해정의)를 응원하기 위한 선수 입장 퍼포먼스에 참여하며, 트로트 걸그룹 오로라는 나승일(20·의왕삼산)과 윤덕재(23·의왕삼산)의 입장 공연을 담당한다.

남자 웰터급 4강에 오른 '파이팅 비보이' 고우용(29·K.max짐)은 자신이 리더로 있는 비보이팀 '행아웃'과 함께 EDM에 맞춘 비보잉으로 입장 무대를 꾸민다.

당일 경기장을 찾은 VIP 고객에게는 건강한 커피 '수명가'에서 건강 커피를 무상 제공하며, 경기 전 이벤트를 통해서도 대회사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발스트레칭 전용신발 쿨핀이 맥스FC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이벤트'를 통해 쿨핀 제품을 증정한다. MAX FC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 8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페이스북 추첨을 통해 VIP 티켓, 기념티셔츠, 발스트레칭 전용신발 쿨핀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한다.

MAX FC05 Night of Champions는 김상재와 윤덕재가 대결하는 -55㎏급 남자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과 전슬기와 김효선이 맞서는 -52㎏급 여성 초대 밴텀급 타이틀전이 동시에 열린다. 뿐만 아니라 초대 웰터급 챔피언을 위한 전초전격인 -70㎏ 웰터급 4강 토너먼트, 태국의 무에타이 강자 카이케우 페어텍스(27·SF짐)와 임준영(27·광주팀맥)이 맞붙는 국제전 슈퍼파이트도 마련되어 있다. 티켓예매는 맥스FC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IPTV IB SPORTS 채널과 네이버 스포츠,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 될 예정이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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