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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수영계의 살아있는 전설' 마이클 펠프스, 라이언 록티의 마지막 레이스가 펼쳐진다.
펠프스는 12일 새벽 2시31분 접영 200m 예선 6조, 12일 오전 11시 1분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에서 금빛 물살을 준비한다. 펠프스는 자신의 5번째 올림픽인 리우올림픽에서 남자접영 200m, 남자 400m 계영, 남자 800m 계영에서 잇달아 금메달을 목에 걸며 통산 22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달성했다.
펠프스와 함께 남자 800m 계영에서 미국에 금메달을 안긴 '레전드' 록티 역시 12일 개인혼영 200m 결승에서 마지막 레이스를 펼친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