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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여자 수영선수가 리우올림픽 참가 선수 중 처음으로 도핑검사에 적발됐다.
도핑에서 검출된 물질은 이뇨·혈압 강하제로 쓰이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다.
첸신이는 지난 7일 열린 여자 접영 100m 결승에서 동메달을 딴 데이나 볼머(미국)에 0.09초 뒤진 56초72로 4위를 기록한 바 있다. 그는 여자 50m 자유형과 4x100m 계영 출전을 앞두고 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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