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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상명(21·용인대)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하지만 이날 1라운드부터 고전을 했다. 함상명은 심판 전원 일치 9-10 판정으로 1라운드를 내줬다. 함상명은 이어진 2라운드에서도 장지아웨이에 판정에서 밀렸다. 역시 심판 전원 일치였다. 스코어는 9-10. 1라운드와 같았다. 28년 만에 복싱 메달 사냥에 나섰던 함상명. 그의 도전은 여기까지였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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