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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 진출의 아쉬움은 컸다.
마쓰모토-다카하시는 세계랭킹 1위다. 이번 대회 유력한 우승 후보다. 정경은-신승찬은 랭킹 5위다. 벽은 높았다. 정경은-신승찬은 18일 중국-덴마크전 패자와 동메달을 놓고 겨룬다. 정경은은 "아직 어떤 상대랑 할지 잘 모르겠지만 누가 올라오든 내일 하루쉬면서 마음을 다잡고 몸을 잘 추스리겠다. 3-4위전에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했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