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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상 단거리 황제' 우사인 볼트(30·자메이카)가 100m에 이어 200m 3연패를 향해 첫 발을 내디뎠다.
볼트의 대항마 저스틴 개틀린(34·미국)도 예선을 무난하게 통과했다. 2016시즌 200m 세계랭킹 1위(19초74) 라숀 메릿(30·미국)와 100m 동메달리스트인 앙드레 드 그라세(캐나다·22)도 준결승에 올랐다. 남자 200m 준결승은 18일 오전 10시, 결승은 19일 오전 10시 30분 열린다.
리우데자네이루(브라질)=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