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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31일 오후 3~7시까지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일반 국민과 행복나눔 종목별 생활체육교실에 참가하는 청소년, 대한체육회 및 체육단체 임직원 등 300여명이 참여 가능한 '문화가 있는 날 스포츠버스 체험 및 찾아가는 영화관'을 운영한다.
스포츠버스는 도서산간벽지에 있는 초중고 학생들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의 스포츠 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대한체육회에서 진행하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번에는 대국민 스포츠 참여 독려를 위해 특별 운영된다.
한편, 대한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가 국민들이 문화가 있는 날, 평소 쉽게 접하기 힘든 다채로운 스포츠 체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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