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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파견선수 선발전 남녀 싱글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차준환(휘문중)과 김예림(도장중)이 8~11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2016~2017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시리즈 3차대회에 출전한다.
주니어 그랑프리 3차대회가 열리는 기간동안 김진서(한국체대)와 박소연(단국대)은 이탈리아에서 개최되는 롬바르디아 트로피에 출전한다. 롬바르디아 트로피는 ISU 챌린지 대회 중 하나로 두 선수는 국제 경기감각 유지 및 실력 점검을 위해 출전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