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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작년에 이어'세계최고 선수'들이 서울 여의도에서 격돌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세계주니어 3연패에 빛나는 '당구천재'김행직(전남체육회/LG 유플러스)과 국내랭킹 1위 조재호(서울시청) 등 탑 랭커들이 모두 출전한다.
추천 선수로 지난 구리세계3쿠션당구월드컵에서 세계를 놀라게 한 '18세 천재소년' 조명우(매탄고등학교)가 초청되어 다시 한 번 세계를 향해 도전하게 된다.
대회에 참가하는 16명의 선수들은 4명 4개조로 예선 조별리그전(40점 단판)을 펼친 후 각조 1위 4명이 본선 4강 토너먼트(40점 단판)로 우승자를 가린다.
LG U+컵 3쿠션 마스터스 대회는 빌리어즈TV가 주관방송하며, LTE 비디오 포털, Tiving, 에브리온TV 등을 통해서도 대회 주요경기를 시청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