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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가 '2016 생생 스포츠7330 사진공모전' 수상작 34편을 선정해 발표했다. 대상에는 박병건씨가 응모한 '하나되는 우리'가 뽑혔다.
이번 사진공모전에는 총 890편의 작품이 제출됐으며, 심사는 상명대 디지털이미지학과 양종훈 교수 등 전문가 6명이 맡았다.
시상식은 10월 17일 오후 3시 대한체육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인 대상에게는 상금 150만원이 주어지며, 금상(상금 100만 원), 은상(2명, 각 50만 원), 동상(4명, 각 30만 원), 입선(26명, 각 5만 원)에게는 대한체육회장상이 수여된다. 수상 작품은 추후 대한체육회 행사에서 전시되며, 사진집으로도 제작해 관련 기관에 배포할 계획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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