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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상비군 및 꿈나무가 식비에서 차별받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반면 이른바 '1진 국가대표' 선수의 경우 식비가 인상된 것으로 나타나 차별 문제가 제기될 전망이다.
조 의원이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가대표의 경우 올해부터 하루 식비가 3만5000원에서 3만8000원으로 증액됐다. 그러나 상비군과 꿈나무 선수의 식비는 각각 2만8000원, 2만3000원으로 2013년에 정해진 기준이 계속 동결되고 있다.
특히 국가대표 꿈나무의 경우 하루 식비가 2만3000원으로 한 끼에 7000원에 불과한 실정이다.
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