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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세유(프랑스)=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브라이언 오서 코치도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래도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래도 제자에 대한 믿음을 보여줬다. 차준환은 이어진 점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실수없이 모든 구성요소들을 마무리했다. 오서 코치는 "이후 퍼포먼스가 더 좋아졌다. 정말 잘했다. 극복했다는 것에 만족한다"고 웃었다.
이네 남은 것은 프리스케이팅이다. 오서 코치는 '노멀'을 강조했다. "일단 주니어레벨의 대회"라고 강조한 그는 "어떤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 준환은 분명히 강해져 돌아올 것이다. 두려움은 없다"고 기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