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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어공주' 김서영(23·경북도청)의 레이스는 반짝반짝 빛났다.
마지막 레이스. 김서영은 2번 레인에서 물살을 갈랐다. 접영-배영-평영-자유형으로 이어지는 경기에서 초반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7위로 시작했던 김서영은 배영에서 3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분위기를 탄 김서영은 마지막 자유형에서 힘을 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메달과 인연을 맺지 못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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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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