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핸드볼 부산시설공단이 2017년 부산컵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부산시설공단이 헝가리, 덴마크(올보리) 클럽팀과 미국, 대만, 호주 대표팀 등 5개국을 초청해 치른 국제대회다. 지난해에 이어 2회째를 맞이한 대회는 내년부터 8개국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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