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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라이트급 챔피언 권아솔이 또한번 UFC 데이나 화이트 대표에게 하빕과 자신이 경기를 치러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아솔은 다시 샤밀 얼굴에 대고 다시한번 "샤밀 빅토리"를 외쳤고, 샤밀이 이에 권아솔과 이마를 맞대며 일촉즉발의 상황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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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9-02-22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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