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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불 토너먼트 '끝판왕' 권아솔(33·팀 코리아MMA)의 티켓 파워는 대단했다.
아직 권아솔의 상대는 23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굽네몰 ROAD FC 052에서 메인 이벤트로 치러지는 100만불 토너먼트 결승전인 샤밀 자브로프와 만수르 바르나위의 승자다. 100만불 토너먼트 최종전에서 승리한 파이터는 100만불 토너먼트 우승 상금과 트로피, ROAD FC 라이트급 챔피언 벨트까지 모두 차지한다.
권아솔이 20일 100만불 토너먼트 기자회견과 22일 계체량에 나타나 "샤밀 빅토리"를 외치며 샤밀과 그이 사촌 동생 하빕 누르마고메도프를 도발하면서 팬들의 관심이 크게 오른 것이 티켓 판매에 도움이 된 것으로 보인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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