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위더스제약 2019 창녕장사 씨름대회'에서 오창록(영암군민속씨름단)이 한라장사에 등극했다. 개인 통산 두 번째 영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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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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