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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김택수 감독이 이끄는 남자탁구 대표팀이 2019년 국제탁구연맹(ITTF) 팀 월드컵 4강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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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일본 도쿄에서 개막한 ITTF 팀 월드컵은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단체전 방식의 국제대회다. 5개 대륙(아시아, 유럽, 아프리카, 판암, 오세아니아) 선수권 단체전 챔피언과 판암대회 2위, 직전 세계선수권 단체무엇보다 이번 대회는 내년 7월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펼쳐지는 프레대회의 성격이 짙다. 도쿄올림픽이 펼쳐지는 경기장에서 단체전 복식-단식-단식 순의 올림픽 방식으로 대회를 치르고 있다.
한편 서효원(한국마사회), 전지희, 양하은(이상 포스코에너지), 최효주(삼성생명), 신유빈(청명중)으로 출전한 여자대표팀은 D그룹 예선에서 홍콩과 브라질을 꺾고 조1위로 8강에 올랐다. A그룹 2위로 올라온 우크라이나와 8일 오후 7시30분 4강행을 다툰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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