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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엘리트 스포츠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묻고 답한다.
어디서부터 무엇을 어떻게 바꿔야 할까. 현장의 지도자들이 머리를 맞대 미래를 논한다. 김도균 도쿄올림픽 높이뛰기 코치, 김동현 도쿄올림픽 역도 국가대표 코치, 조순영 도쿄패럴림픽 수영 국가대표 코치, 장선재 한국국토정보공사 사이클팀 코치 등이 패널로 나서 현장의 목소리를 대변한다. 진행은 조욱상 한국체육대학교수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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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c) 스포츠조선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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