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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대한장애인체육회가 2024파리패럴림픽 개·폐회식에서 글로벌SPA브랜드 이랜드 스파오 단복을 입는다.
이날 후원 협약식에는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과 이효동 스파오 BU장 및 양 기관 임직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정진완 회장은 "대한민국 국가대표 브랜드인 이랜드 스파오 기업의 사회공헌에 대한 진심이 우리 장애인체육회와 연결돼 이번 후원 협약까지 이어졌다"면서 "앞으로도 최고의 협업을 기대하며 우리 장애인체육회도 선수들이 목표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스파오 이효동 BU장은 "스파오는 대한민국 의류 브랜드로서 국가대표라는 자부심을 갖고 선수들이 파리패럴림픽에서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열심히 후원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