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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신유빈 에너지 젤'로 파리올림픽 기간 중 품절 열풍을 누렸던 행운의 기업, 요헤미티가 탁구선수 신유빈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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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헤미티 권용직 BX팀 담당자는 "매출 상승도 물론 기쁘지만 다섯 살 때부터 국민적 지지와 관심을 받으며 성장한 신유빈 선수를 통해 스포츠에 대한 순수한 열망과 도전, 성장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게 된 것이 더욱 뜻깊다"면서 "이번 전속모델 계약을 계기로 신 선수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모든 스포츠인들을 위한 진정성 있는 기획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