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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드스케이팅 간판 김민선이 CJ그룹(이하 CJ) 후원 속에 제9회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대회 4관왕에 도전한다.
CJ는 지난 2023년부터 대한빙상경기연맹 스피드스케이팅 종목과 김민선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아시안게임을 넘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이어가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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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관계자는 "CJ는 김민선과 함께하는 여정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김민선이 이번 아시안게임 4관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고, 나아가 더 큰 무대에서 글로벌 No.1이 되는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선을 비롯한 대한민국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의 금빛 질주를 CJ가 함께하겠다"라고 말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