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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2025년 하얼빈동계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단장 최홍훈) 본단이 4일 결전지 중국 하얼빈으로 출국한다.
대한민국 선수단 본단은 4일 오후 12시 20분 인천국제공항에서 아시아나항공 OZ339편을 통해 출국한 후 약 2시간15분 비행 후 하얼빈에 도착할 예정이다.
2017년 삿포로 대회 이후 8년 만에 열리는 하얼빈 동계아시안게임은 동계아시안게임 사상 최다인 34개국 1275명이 참가하는 가운데 중국 하얼빈에서 내달 7~14일 개최된다. 6개 종목, 11세부 종목에서 64개의 금메달을 놓고 경쟁한다. 빙상 종목은 하얼빈시, 설상 종목은 하얼빈에서 약 200km 떨어진 야불리에서 진행한다. 한국은 6개 종목 총 222명(선수 148명, 경기임원 53명, 본부임원 22명)의 선수단을 파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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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