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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선수위원장은 선수들을 대상으로 도핑 방지 교육 및 홍보활동을 한다.
KADA는 2021년부터 IDCO 양성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등 국내 도핑 검사관의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2024 파리 하계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역대 최다인 13명의 전문인력을 파견해 공정한 대회 운영에 기여하며 국제무대에서 한국의 도핑관리 역량을 입증했다.
김일환 KADA 사무총장은 "올림픽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 종합경기대회에 전문인력을 지속해서 파견해 대한민국의 글로벌 도핑 관리 역량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ahs@yna.co.kr
<연합뉴스>